이후 환경에 대한 보안 작업으로 log, db backup 등 을 생각하고 있었고, 이중 DB 백업을 가장 우선으로 작업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DB가 GCP의 무료 리눅스 서버에 올린 MariaDB를 그대로 사용 중이라 DB 백업 파일을 남기기 애매하다는 이유로 미뤄두고 있었고....
오늘 log 작업을 하는 도중 jpa의 설정 중 서버 시작 시 @entity 어노테이션을 기준으로 새로 table 을 create 해주는 옵션을 설정해 버렸고....(사실 이 옵션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다른 블로그 찾다가 아무 생각 없이 넣은 한줄이... 이렇게 큰 일을 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아무튼 이렇게 모든 테이블이 drop 된 후 재 create 되어 모든 데이터가 삭제 되었다.
진짜 이 때는 멍하니.... 뭐지.......... 롤백.....롤백을 하자...... rollback... 하지만 이미 데이터는 다 삭제된 상태로 커밋되어버렸고 되돌릴수 없는 강을 건넜다.
복구방법을 찾자
복구 방법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다시 재 정리 하였다.
결국은....
결국은 이전 데이터 작업시 만들어 놓았던 엑셀 파일을 기준으로 다시 수동으로 insert 을 하는 작업을 통해서 DB 데이터를 복구 하였다.